정보/기사 인천 송도에서 포착된 무고사, 조성환 감독 반응은?
비셀고베 소속인 무고사는 현재 인천에 체류 중이다. 일본에서 생활하다가 몬테네그로 대표팀 경기를 위해 고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인천을 들른 것이다. 무고사는 인천을 경유해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가는 일정이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사전 인터뷰가 마무리 된 뒤 <스포츠니어스>는 조성환 감독에게 “현재 무고사가 인천에 와 있다”고 전하자 조성환 감독은 “이렇게 무고사가 인천에 등장하면 (이적이) 더 힘들어 진다”면서 “아이고”라며 한숨을 쉬면서 웃었다.
한편 경기 종료 후 조성환 감독은 “확인해 보니 무고사가 대표팀에 가기 전에 한국에 환승을 하기 위해 들렀다고 한다”면서 “오해하지 마시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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