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절친’ 쿠티뉴와 ‘U-20 월드컵 우승’ 네게바 “인천엔 아길라르가 있다” [이근승의 킥앤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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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바는 “새로운 팀에 100% 적응한 건 아니”라며 “경남에서 뛸 때보다 더 공격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불편함은 없다. 훈련을 거듭할수록 적응력이 높아지고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는 걸 느낀다. 17일 수원FC전에선 이적 후 첫 골의 기쁨보다 팀 승리에 이바지할 수 있어 좋았다. 인천이 나아가는 데 공격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겠다. 그러나 욕심은 내지 않을 거다. 공격 포인트보다 중요한 건 팀이고 우리의 승리다.” 네게바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