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싹 보시오! (눈팅하는거 아니 꼭 보시오!)
몸은 좀 어떠심?
우린 인천 와줘서 너무 행복한데
오싹씨는 취업사기라 느끼실 거 같아 마음이 저미오...
거기다 부상까지.....
(우리 딸이 팬돌이라고 해서 엄청 혼냈소~
돌려까기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숭의에서 일어났다가 다시 주저 앉는데 울컥해서 혼났소
진짜오
얼른 털고 일어나시고, 몸좀 사려가며 오래 함께해 주시오~
격하게 아끼고 계속 응원 하겠소
딸 이랑 통화하다 생각나서 보라고 적소
빨리 쾌차하시고, 내 나중에 만약 기회 된다면 소래포구가서 튀김
잔뜩 사드리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