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인자요산 지자요수… 뭥? 차라리 MBTI…
올 장마선언이 이번 주말로 늦(?)어진다는, 뭐, 천기를 읊으시는 분들의 이야기가, 팔랑귀 소지자 1인을 자꾸 흔들긴 함다. 다문 그게 울 인천! 뛰는데 그게 뭐? 다문, 포항전 비 맞음서 봐야나? 뭐 이런 걱정...
빗소리 들으며, 빈 병의 숫자가 홀수냐 짝수냐 머 이런게 중여할 뿐인 1인인지라...
(여담임다민, OS업글하고 한자 입력이 안되이... 애렵네요, 마이...)
주말 남부지방은 비 내릴게고, 소위 중부지방 우린 햇빛 쨍쨍! 뭐덩가네, 오는 일욜, 그래더 덜 늦은 오후. 후우-!
앞으로 쭈욱 달려야져?
누가 뭐라던, 심판의 후반 종료 휘슬에...
우린 열받아 욕할께고, 또는 누군가를 연호할게고,
우린 신남을 빙자하여 상대팀에게 뭔 손가락을 치켜들며
그 뭔 가사를 읇조리겠죠? "헬로! 하이~"
기대, 설렘, 바람과 희망!
사실, 비 잡힌 주중 날씨예보... 차암 주옥같지만,
주말! 다시, 우린 한자리에 모일거니까!
7월 비내리는 경기조차 기대하고...
(ㄹㅇ 원정에서 비맞음은 비추... 먄, 갠 걍험...)
머, Go! Go! United!
이리 함 목서리 보템다.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