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시메오네 꺾은 홍명보 감독 “전·후반 선수 교체는 의도된 것…승리로 끝나 기뻐” [IS 상암]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41/0003291116
이날 팀 K리그는 전반전엔 국내 선수 위주, 후반전엔 외국인 선수 위주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 부분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훈련을 1시간 정도 했지만, 원하는 경기력을 가져오기 힘들었다. 제일 중요하다고 본 건 커뮤니케이션이었다. 선수들을 잘 배치할 수도 있었겠지만, 더 나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임의로 출전 시간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특히 “후반전엔 상대가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 나갈 거라 봤다. 반면 우리는 후반전에 경험 많은 선수를 대기시켰다. 결과적으로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말 그대로 ‘용병술’이 적중한 셈이다.
K리그 올스타 vs 유럽 방한팀 상대로 첫승리!
홍감독의 이런 뜻이 있었네요
명장은 역시 다르네요......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