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402일 만에 돌아온’ 무고사 “인천 복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감정”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홍콩 리만FC와 창단 20주년 기념 연습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경기 후 무고사는 “오랜만에 홈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좋았다. 전반전 경기력도 좋았고, 후반전에도 어린 선수들이 잘 해줬다. 좋은 분위기 이어가서 리그 잘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https://naver.me/GsP0zX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