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평일 관중 4,000명’ 조성환 감독 “팀 발전의 원동력은 팬의 사랑”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창단 20주년을 맞이해 기념 경기를 했다. 많은 팬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원한 골로 즐거움을 드렸어야 했다. 아쉽다. 신인 선수들이 경기를 뛰었다. 긴장감이 있었을 것이다. 경기를 치르면서 배운 것이 많았을 거다.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기는 평일임에도 관중 약 4,000명이 찾아왔다. 조성환 감독은 “항상 팀 발전의 원동력은 팬의 사랑이다. 같이 함께 더 나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으면 좋겠다. 무더운 날씨에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초반에 부진했지만 상승세를 타서 팬들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https://naver.me/xWBjdg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