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잼버리 만난 썰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스카프에 몬테네그로 국장 있길래 지도교사로 보이는 사람한테 말걸어봄
인천은 왜 왔냐 -> 무고사 보러 왔다
오 무고사 알음? 데얀도 알음 -> 데얀 알지 ㅇㅇ
그럼 데얀 인천 선수였던거 알겠네? -> ㅇㅇ 모름
새만금 좆같던데 ㄱㅊ? -> 니도 알겠지만 우리 그렇게 잘 살지 않아서 괜찮았음
여기서 1차 ㅂㅂ
앞에서 몬테네그로 학생 둘이 깃대 빌리려고 함
아까 지하철역에서 만난 쌤까지 끌고 롯데마트 감
가는 길에 무고사 콜송 알려줌
근데 노래 개못함ㅋㅋ
롯데마트 닫음 ㅠㅠ
그래서 걍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