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조성환 인천 감독, ACL 대비 본격 돌입…“필승방법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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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전을 앞둔 인천에는 긍정적 요소가 많다. 리그에서 7월 이후 단 1패(5승1무)에 그쳤고, 그 사이 ‘파검의 피니셔’ 스테판 무고사(몬테네그로)도 1년 만에 비셀 고베(일본)에서 돌아와 화력이 강화됐다. 하이퐁이 지난 시즌 베트남 V리그1에서 2위에 올랐지만, 득점왕 리마리오 고든(자메이카)의 베카맥스 빈즈엉(베트남) 이적 여파로 올 시즌에는 5위(승점 26·6승8무5패)로 추락한 점도 인천에는 호재다.
조 감독은 “시즌 초반 승리가 부족했다. 이제는 리그, ACL PO, FA컵 가릴 것 없이 무조건 이겨야 한다”며 “시즌 초반 팬들이 우리에게 가진 기대를 충족시키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리마리오..? 김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