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ACL 앞둔 인천, 창단 후 첫 경험에 구단 직원들은 행복한 야근 중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822
이렇듯 모두가 설렘과 함께 경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인천 구단 직원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ACL 경기 준비 때문이다. 인천은 지난 2003년에 창단한 뒤 2004년부터 리그에 참가했다. K리그 전체로 따져 봐도 짧다고는 볼 수 없는 역사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ACL에 나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창단 때부터 있었던 직원들도 ACL 경기 준비는 처음이라는 소리다.
인천 구단 관계자 역시 "요즘 굉장히 바쁘다. 야근도 심심찮게 할 정도로 ACL 경기 준비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라며 현 상황을 전했다. K리그와 비슷하게 준비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각 대회마다 세세한 기준은 모두 다르다. 물론 K리그 경기도 최대한 국제 기준에 맞게 프로토콜을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각 항목 별로 차이는 있기 마련이다.
출처 : 스포츠니어스(http://www.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