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ACL 앞둔 인천 조성환 "리그와 다른 23명 명단, 신진호 출전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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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각오는.
우리 인천유나이티드가 창단 20주년을 맞이해서 ACL이라는 경기에 참여한다. 거기에 참여하는 첫 감독으로서 개인적으로 영광이지만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 팬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만큼 조별예선에 통과할 수 있도록 내일 좋은 경기 하겠다.

신진호의 출전 가능성은 어떤가.
이전에 연습 경기를 70분 정도 소화했다. 18명 정도의 명단이었다면 여러 옵션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경기 흐름에 따라 유연성을 살려서 후반전이나 수원FC전에 준비하겠다. 오랜만에 돌아왔기 때문에 감각을 익히는 데 좋을 것 같다.


출처 : 스포츠니어스(http://www.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