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인천, 시즌 도중 유니폼에 새 스폰서 ‘셀트리온’ 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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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최종 계약서에 사인을 한 건 아니다. 마지막 조율 과정이 하나 남았다. 계약 기간과 후원 금액은 결정됐지만 이견은 혹시라도 인천이 K리그2로 강등 당했을 경우의 계약 사항이다. 셀트리온 측은 혹시 이런 일이 벌어지면 후원 금액을 축소하는 조항을 넣길 바라고 있다. 인천 관계자는 “큰 견해 차이는 아니다”라면서 “최종적인 조율만이 남았다. 현재 세금 계산서 발행도 완료했고 이제 최종적인 계약만이 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