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B팀 운영이 참 부럽습니다 ㅠ.ㅠ
K4 기사를 찾아보던 중 K1,2팀에서는 강원이 유일하게 B팀을 운영하고 있는거같은데
R리그가 없는 지금 어린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방안이 B팀으로 보여지고
이걸 지금 강원이 잘 활용하고 있는듯 합니다 (승점 공동 1위, 골득실로 순위는 2위)
저희같이 스쿼드가 얇은 팀은 과연 B팀을 운영하는게 독이 되는 것인가,
아니면 오히려 어린 선수의 성장을 통한 1군리그 활용을 위해 좋은 것인가 판단은 안서지지만...
아까 김채운 선수글이 나와서 참 안타까운게 어린 선수들이 당장 K1에서 뛰는게 아무리 U22가 있다지만 쉬운게 아니라서요 ㅠ.ㅠ
혹시 제도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잘 모르는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