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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사 [SW인터뷰] '인천 영건' 박창환의 축구는 이제부터다

title: 커여운 유티니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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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FqSXKIon


 “만족 못 해요, 더 잘해야죠.”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박창환(20)이 더 나은 내일을 정조준했다.

박창환은 28일 스포츠월드와의 유선 인터뷰를 통해 “처음 프로 데뷔했을 때는 엄청 긴장했었다. 칭찬을 듣기는 했지만 보완해야 할 점이 한가득하다. 만족하지 못한다. 진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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