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극적 승리’ 인천 조성환의 농담 “휴식 과했나? 다음부턴 휴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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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조성환 감독은 “우리가 시즌 초에 세웠던 목표를 이룰 수 있고 파이널A에 도전할 수 있는 귀중한 승점 3점을 홈 팬 여러분들과 만들어 낸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랜 만에 낮 2시 경기였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라 어려운 경기였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임했다. 휴식이 과했나 보다. 몸 상태가 이러면 다음부터 선수들에게 A매치 휴식기 때 휴식을 안 준다고 써 달라”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