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인천 레전드’ 김도혁 “ACL 데뷔, 몸 푸는데 눈물 겨우 참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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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호 코치님이 P급 지도자 자격증 교육에 들어가서 팀에 안 계신다. 세트피스 담당인 박용호 코치님이 안 계셔서 세트피스로 2실점한 것 같다. ‘용호쌤’이 빨리 돌아왔으면 한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 오늘도 많은 팬들의 와주셔서 감사하다. 결과로 보답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도혁은 이 역사적이고도 감동적이면서 장엄한 순간에 선물 받은 인천유나이티드 마스코트 '유티' 인형을 꼭 들고 인터뷰에 임해 분위기를 깼다. 심지어 김도혁은 촬영 요청에 '유티' 인형을 더 잘 보이게 들어주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