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문학시절 완전 유물 (이거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본인 요코하마 원정 10년만에 꺼내 가져 온
문학시절 팀 스토어에서 팔던 부부젤라 유물
어제 경기에서는 챙겨가기만 했지 불지는 않았네요
언젠가 부터는 우리팀이 목소리와 박수, 부잉과 같이
맨 몸으로 낼 수 있는 내츄럴한 응원을 추구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북방의 패륜팀의 부부젤라 타임이 꼴보기 싫은것도 포함)
마음 같아서는 성능 한번 보여주고 싶었는데
우리의 응원 방식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아끼기에
한 번도 불지는 않았습니다ㅎㅎ
이제 도쿄의 한 료칸에서의 마지막 밤,
막잔 먹고서 니뽄에서의 행복한 마지막 밤을 마무리 하려합니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