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시즌 중 세명이나 군대 보내는 인천, 반응은 '대략 난감'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5070100041360002495&servicedate=20210506
일단 인천은 여름이적시장에서 중앙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 등 이번에 공백이 생긴 포지션에 선수를 데려
올 계획이다. 장기 레이스를 치르는 만큼, 빈 자리를 메워야 부상 등 상황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
지만 웬만한 금액으로 좋은 선수를 보내지 않는 여름이적시장의 특성상 빈손으로 마무리 될 수도 있다.
조 감독도 "찾아보고는 있지만, 구단 사정 등을 감안하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일단 이들이 떠나기
전까지 최대한 승점을 쌓는게 조 감독의 계획이다. 최근 분위기가 워낙 좋은 만큼, 충분히 시나리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