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심판들 주관을 연맹에서 협회로 넘겼다고 하는데, 확실히 영향이 크다.
오래 전부터 K리그 심판들 자질이 떨어진다. 잘 못본다고 했었는데.
사실 상위리그에서도 못보는 심판은 많았고, 아시아권 다른 심판들 보면 K리그 심판들은 그래도 수준이 있는 편임.
그리고 한국에서도 연맹과 협회 심판은 차이가 아주 컸음.
리그보다가 FA컵 보면, 오심율도 높고 선수들 제어도 제대로 못하고, 경기 자체에 오히려 심판이 해가 되는 경우가 많았음.
나중에 연맹과 협회가 심판을 따로 관리한다는 것을 알고는, 그래도 한 나라의 최고 리그에서 정기적으로 심판을 보는 것이 수준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음.
근데 올해부터 심판을 협회에서 전부 관리한다고 들었음. 연맹에서는 리그 심판들도 협회에게 이관했다고 오심 관련 뉴스에서 나왔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올해부터 심판들이 제대로 못 본다는 생각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