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6월 휴식기때 간담회를 한번 했으면 좋겠음
예전에 구단에선 정기적으로 간담회로 팬들과의 소통을 하겠다고 했었는데 작년 코로나 시국이라 한번도 못하기도 했고, 꽤 오래동안 간담회를 못했잖아
최근 불거진 광성중 문제를 포함해 선수나 팀에 관해 들리는 이런저런 소문,
클럽하우스 계획,
B팀 운영 계획,
코로나 시국의 장기화시 구단의 운영 플랜,
그리고 구단이 설정한 중장기적인 플랜
팬이자 시민주주로서 묻고 듣고 싶은 내용들이 꽤 많았는데
6~7월은 이례적으로 긴 휴식기이니만큼 구단의 입장을 들어볼 수 있는 타이밍이 됐다고 생각
물론 코로나 시국이니 예전처럼 기자실에 모여서 하는건 불가능할거고.. 온라인으로 해야겠지. 오프더레코드 신경쓰지말고 소통이라는 목적으로 꼭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