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의 아쉬운 점
1. 이강현의 부진
- 광주의 기동타격에 정신을 못차리던. 아직 템포 적응은 쉽지 안네.
2. 김현 부상
- 무고사와의 투톱을 시험할 수 있었는데... 그나마 무고사의 마수걸이 골이 나와서 다행.
3. 수미로 올린 델브리지
- 센터백처럼 3선에서 라인잡고 수비하는건 잘 하는데, 오늘 후반부터 수미로 올라와선 계속 올라오려고 해서 별로였음. 감독님도 계속 라인 주문하기도 했고.
4. 여전히 어려운 탈압박
- 이게 U-22룰 때문에 선발로 못나오는 김도혁, 네게바 같은 선수들이 있을 때와 없을 때 탈압박의 격차가 너무 큼. 이건 뭐 뎁스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