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데뷔골' 인천 최우진 "치고 가다 때린 슈팅에 머리 새하얘졌어"
골 장면을 복기해보자. 어땠는가?
평소에도 경기에 뛰게 된다면 골 욕심이 있었다. 치고 가다가 줄 곳이 딱히 없었다. 그 순간 가랑이가 보여 그 사이로 슈팅을 때린 것 같다. 슈팅을 때리고 나서 들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은 있었던 것 같다.
동료들은 많이 축하 해줬는가?
형들이 머리 때리면서 축하해줬다. (민)경현이 형이 제일 세게 때렸다. 감독님도 축하한다고 안아주시면서 말씀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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