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스포터 PICK] '잔류왕과 어우전은 옛말' 인천vs전북, 휴식기전 웃음 지을 팀은?
전문가들은 전북의 승리를 예상했다. 국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체 '스포라이브'는 인천의 승리에 5.8배(17%), 전북의 승리에 1.62배(61%)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배당률이 1에 가까울수록 발생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률상 전북이 압도적으로 우세할 전망이다. 다만 인천에게 1골의 어드밴티지를 줬을 경우, 인천의 승리 확률이 전북보다 근소하게 앞선다. 또한, 스포라이브는 양 팀 득점 총합이 2.5골 이하일 가능성에 1.91배, 2.5골 이상일 가능성에 1.96배의 배당률을 부여했다. 따라서 이 경기는 득점 총합 2~3골의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라이브가 제공한 배당률과 최근 양 팀의 분위기를 고려할 때, 1-1 무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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