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필독) 인천 오반석 "다음 '오세안무역' 세리머니, 김보섭이 하면 안 되겠니?"
그러면서 오반석은 "유튜브 촬영 당일에만 그 안무를 연습했다. 내가 사실 몸치다. 내가 노력을 많이 했다는 걸 사람들은 알 거다"라면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세안무역' 세리머니를 해야 하기는 하는데 혼자 하면 부끄러우니까 팀 동료들이 올 때까지 일부러 기다렸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정작 팀 동료 동생들은 뒤에서 웃고 있었고 김도혁만 함께 '오세안무역' 세리머니를 했다.
인터뷰를 마친 뒤 오반석에게 조심스럽게 '오세안무역' 세리머니를 재현해달라고 부탁했다. 오반석에게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오반석은 "이거요?"라고 하더니 '오세안무역' 포즈를 잡았다. 옆에 있던 인천 구단 관계자도 "오반석이 여기서 또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면서 싱글벙글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사진은 링크 들어가서 ⬇️ (이거때문에 필독임)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