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군 입대 일정까지 미룰까…인천 위한 김동헌 '마지막 투혼' 예고
이에 대해 김동헌은 “입영일 연기는 감독님의 희망사항일 뿐 ‘밀당’을 좀 해보겠다(웃음). 같이 입대할 선수가 있으면 연기할 생각이 있다. 감독님 신뢰 덕분에 좋은 퍼포먼스가 나오고 있다. 만족해하시는 결과를 만들고 가고 싶다”고 했다. 마침 김동헌뿐만 아니라 12월까지 소속팀 일정이 있는 입대 예정 선수들이 다수다. 입영일을 조금 늦추고, 남은 2경기 인천을 위한 ‘마지막 투혼’을 펼칠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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