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잔류 이상'의 인천을 기대하게 됐다
결과도 긍정적이다. 2013시즌 이후 8년 만에 최단기간 5승(16라운드)를 거두며 전반기를 암울하게 마치고 후반기 막판 힘을 짜내 잔류하는 시나리오가 아닌 파이널A 진출을 꿈꿀 수 있는 결과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인천은 2주의 휴식을 거친 이후 6월 13일부터 창원에서 2주 동안 전지훈련을 갖는다. 이 기간 동안 전반기에 부족했던 점을 채우고 전북전을 끝으로 군입대를 떠난 문지환, 정동윤, 지언학의 빈자리를 영입 혹은 내부 선수로 메우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일 예정이다. 7월 14일 FC서울 원정(17라운드 순연경기)으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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