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스무 해 동안의 이야기(2)] 인천 통산 최다 득점자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를 만나다
※ 2023시즌은 인천유나이티드의 창단 20주년입니다. 20주년을 맞이하여 구단 명예기자단 UTD기자단이 다양한 구단 구성원들을 만나 스무 해 동안의 이야기를 전달드립니다. 그 두 번째 주인공은 2018년 입단 이후 팀이 어려울 때도 늘 '인천은 강하다'고 말해왔고, 인천 통산 최다 득점자로 등극한 '파검의 피니셔' 스테판 무고사 선수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선수가 인천유나이티드를 거쳐 갔습니다. 많은 선수에게 인천은 최종 목적지로 향하기 위한 중간 지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 인천을 자신의 커리어 최종 목적지로 생각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인천 팬들만큼이나 인천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가 그 주인공입니다. 창단 20주년을 맞이해 UTD기자단은 인천의 역사가 되어, 인천에서 명예로운 은퇴를 꿈꾸는 무고사를 만나봤습니다.
Part 1. 창단 20주년
Q. 올해 인천이 창단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기념비적인 시즌을 맞이한 인천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A. 인천유나이티드의 창단 20주년을 축하합니다. 기념비적인 해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뻐요. 인천이라는 훌륭한 팀의 일원이라 행복합니다. 인천은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은 아주 가파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인천이 아주 좋은 팀이 되고 있다는 것을 팬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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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서 읽어보심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