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인적인 의견은 조금은 진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사의를 표명하셨다고 하지만 아직 사표수리가 된 상황이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한뜻으로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이게 최종결정권자인 구단주, 즉 유정복 시장님께 저희의 의견을 들어내야 합니다.
그런 뜻으로 기획하고 있는것이 트럭시위입니다.
추가적으로 어떤분이 시청앞 시위를 기획, 실행하신다면 그것또한 좋은 방법일 수 있으나
저희가 최대한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은 트럭시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참여 인원 파악, 신고등을 생각한다면 트럭시위가 조금더 빠르다고 생각듭니다.)
이와 별개로 개개인분께서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어떤것을 준비하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막장이 된 상황이 아닙니다.
막장이 되기 전 저희가 구단의 팬으로 막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듭니다.
이런 상황을 봤을 때 저희는 암울한 이야기보다 유정복 시장님께 최대한 좋은말로 의견을 표출해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