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창원에 '미니 전훈 캠프' 차린 인천...연습경기 포함한 2주 담금질 시작
조성환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은 선수단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줬고 13일 다시 선수단을 소집해 25일까지 경남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축구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22일 김해대, 24일 동의대와 연습경기도 치른다. 장기 부상자 김연수를 제외한 선수단 전원이 참가했다. 후반기에는 확실한 주전 없이 경쟁 체제를 만들어 가용 선수단을 넓히려는 의도가 있는 훈련으로 알려졌다.
선수 영입 착실하게 추진 중이다. 전북전 이후 윙어 지언학, 미드필더 문지환, 윙백 정동윤이 김천상무로 입대했다. 조 감독도 전북전 이후 "부상자가 없으면 다행이지만, 나오면 운영하기가 어렵다. 타이트한 일정이 있다. 미드필더, 풀백, 센터백 보강은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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