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천 유나이티드 주장완장 착용 통계
* 선발 출전 시 완장 착용 횟수만 집계. 교체 시 완장이 넘어간 횟수는 기록이 안 남아서 집계 자체가 불가능
* 기록미상은 누가 완장을 찼는지 안 적힌 경기. 안 적혀있어도 주장단 순위가 명확한 시즌이나 사진 자료가 남은 경기는 확인하여 기입함
2004년
김현수 30회
임중용 5회
김학철, 신범철 1회
- 정식 주장 김현수가 대부분의 경기에 나서면서 주장 역할을 수행
- 시즌 말미에는 김현수의 결장이 잦아지면서 임중용이 자주 완장을 착용
2005년
임중용 40회
기록미상 1회
- 임중용이 단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선발로 나왔고 정식 주장으로 임명되었기에 전부 완장을 달고 소화함
- 임중용이 결장한 유일한 경기인 FA컵 경기는 주장단 순위를 알 수 없으므로 기록미상 취급
2006년
임중용 36회
이요한 4회
전재호, 노종건, 최효진 1회
- 여전히 정식 주장은 임중용. 2006년에도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로 나섬
- 당시 굉장히 어린 축이었던 이요한이 팀 내에서 꽤 신뢰를 모아 리그컵에서 종종 주장으로 출전했음. 최효진, 노종건 역시 어린 축이지만 찬 적 있음
- 베테랑 중에는 전재호가 몇 차례 찼는데 순번을 보면 전재호가 2순위 주장으로 보임
2007년
임중용 35회
장경진 3회
김학철, 김상록, 서기복 1회
기록미상 1회
- 시즌 시작 전 주장이 전재호로 변경되었으나 개막하기 전에 전재호가 고사하면서 결국 임중용이 주장으로 복귀
- 여전히 주전으로 뛴 임중용이 대부분의 경기를 주장으로 소화, 종종 인천 3년차 장경진이 완장을 단 경기도 있음
- 베테랑 김학철과 중견급 선수인 김상록, 서기복이 완장을 하기도 함
2008년
임중용 16회
노종건 11회
이장관 4회
하돈치치, 윤원일 2회
이준영, 성경모 1회
- 정식 주장은 여전히 임중용이었으나 5월에 경기를 치르던 도중 실신하였고(스트레스, 과로) 그 여파로 노종건이 신임 주장으로 선임됨
- 하지만 시즌 최후반부엔 노종건과 함께 나왔음에도 임중용이 완장을 차면서 결국 다시 주장 역할을 맡음
- 임중용, 노종건 두 주장 외에는 리그컵에서 베테랑 이장관이 자주 완장을 받았고 라돈치치, 윤원일 등도 종종 받음
2009년
임중용 33회
이준영 2회
기록미상 2회
- 정식 주장은 이준영이었으나 이준영이 심각한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다시 임중용이 주장으로 복귀
- 후반기에 이준영이 복귀했음에도 임중용이 계속 주장을 맡았고 임중용이 결장한 딱 한 경기만 이준영이 주장으로 나옴
- 정식 주장 변경 오피셜이 없을 뿐 임중용이 정식 주장이었다고 봐도 무방한 시즌
2010년
2010년
전재호 28회
임중용 4회
송유걸 3회
- 전재호가 정식 주장으로 선임. 2005년 이후 매번 완장을 넘겨줘도 도로 돌려받던 임중용이지만 마침내 주장의 무게감에서 내려온 시즌
- 물론 전재호가 못 나오는 날에는 임중용에게 완장이 넘어가기도 함. 한편 송유걸도 은근 주장 순번이 높은 선수였음
2011년
배효성 31회
장경진 3회
전재호 2회
김영빈 1회
- 2010년을 기점으로 인천 올드비들이 대거 팀을 떠나면서 새로 영입된 배효성이 주장으로 선임,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함
- 종종 배효성이 빠질 땐 남은 선수 중 인천 경력이 길었던 장경진, 전재호가 주로 찼으며 김영빈도 한 차례 완장을 받음
2012년
정인환 40회
유현 3회
설기현 1회
경기취소 2회
- 정식 주장으로 선임된 정인환이 대부분의 경기에 나섰으며, 그가 빠지면 골키퍼 유현이 완장을 이어받음. 설기현도 한 번 주장으로 나섬
- 경기취소는 당시 강등 확정 관련 논쟁으로 리그 일정을 보이콧한 상주 상무와의 경기 (상주 몰수패로 처리)
2013년
김남일 26회
박태민 13회
안재준, 설기현 1회
- 정식 주장은 김남일이었으나 김남일이 수많은 경고 수집 이슈와 잔부상으로 생각보다 결장이 잦아 2순위 박태민도 자주 완장을 받음
- 이 둘이 모두 빠진 FA컵 두 경기에는 안재준, 설기현이 주장으로 나옴
2014년
박태민 36회
구본상, 유현, 배승진 1회
- 지난 시즌에도 자주 주장으로 나선 박태민이 정식 주장으로 승격.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며 주장으로 활동
- 그가 빠졌을 때는 구본상, 유현이 한 차례씩 완장을 맡음. 대규모 로테이션을 돌린 FA컵에서는 새로 영입한 배승진이 완장을 받음
2015년
유현 19회
김동석 10회
케빈 7회
이천수 4회
김도혁, 요니치, 김원식 1회
- 정식 주장은 본래 유현이었으나 필드플레이어 주장을 선호한 김도훈 감독의 성향이 반영되어 후반기에 김동석으로 변경
- 유현, 김동석 둘 다 잔부상이 잦아서 다른 선수들도 완장을 자주 찼음. 특히 케빈은 FA컵 결승에 주장으로 나섬 (당시 김동석은 계약에 의해 출전 X)
- 그 외 이천수가 시즌 초에 완장을 찬 적이 있고, 요니치와 김원식도 완장을 받았음
- 정식 부주장은 김도혁이었으나 정작 주장이 결장해도 완장을 받는 일은 적었고, 선수 본인도 잔부상으로 선발과 교체를 오갔던 상황
2016년
조병국 15회
요니치 11회
김동석 10회
김도혁 3회
김태수 2회
- 정식 주장 김동석이 시즌 초 FA컵에서 큰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한동안 자리를 비움
- 김동석의 첫 이탈 당시에는 팀 내 베테랑인 조병국이 주로 완장을 받음. 정식 부주장 김도혁은 이번 해에도 조병국, 김태수 후순위였음
- 김동석이 후반기에 잠시 복귀했으나 3경기만에 다시 부상으로 이탈했고 최후반부 일정은 요니치가 주장을 맡음
2017년
이윤표 15회
최종환 12회
김도혁 8회
한석종 3회
이상협 1회
- 본래 정식 주장 김도혁-부주장 문선민으로 선임됐으나 문선민은 한번도 주장으로 나서지 않았고, 중반에 팀 결정으로 최종환-한석종 주장단 변경
- 김도혁이 잔부상을 달고 있었고 정식 주장이 되기는 부담스러워하던 이윤표가 김도혁이 없을 때 임시로 완장을 차는 상황이었음
- 후반기에 최종환이 정식 주장이 된 후에는 최종환이 대부분의 경기를 주장으로 소화, 막판에는 부주장 한석종도 완장을 받음
= FA컵에서는 로테이션의 여파로 출전 선수 중 경험이 많은 축인 이상협이 주장이었음
2018년
한석종 16회
최종환 10회
고슬기 8회
이윤표 5회
부노자 1회
- 주장단에 변경이 없었으나 최종환이 주장에서 밀려난 여파로 한석종이 주로 완장을 차게 됨
- 유력 주장 후보인 최종환, 이윤표가 전반기 이후 주전에서 밀려나면서 한석종, 고슬기가 주로 완장을 받음
- FA컵에서 부노자가 처음으로 주장을 맡기도 했음
2019년
정산 14회
남준재 9회
부노자 7회
이재성 5회
김도혁 3회
양준아 1회
- 정식 주장단은 남준재-부노자였고 전반기에는 이들이 그대로 소화했으나 남준재의 이탈, 부노자의 장기부상으로 인해 양상이 바뀜
- 남준재가 떠난 후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정산이 주장으로 나오면서 자연스레 임시 주장직을 수행, 그 자리가 공석인지라 정식 주장으로 취급받음
- 시즌 막판에는 정산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전역한 김도혁이나 당시 수비의 중심인 이재성이 주장을 맡음
- 리그 일정 도중에는 양준아도 한 차례 주장을 소화한 바 있음
- 언론 보도에서 김승용이 주장이라고 나온 적이 있으나 김승용은 출전을 못했기 때문에 주장보다는 실질적인 플레잉코치 느낌에 가까움
2020년
김도혁 15회
김호남 9회
이재성 4회
- 정식 주장은 이재성이었으나 이런저런 사건으로 시즌 시작 전 김호남으로 변경
- 김호남의 부상 이탈 이후 임중용 대행이 이재성에게 완장을 돌려주기도 했음
- 그러나 이재성도 부상을 당하면서 조성환 체제에서는 대부분 김도혁이 주장으로 나섰고 김호남이 복귀한 뒤 딱 1번 주장으로 뜀
2021년
김도혁 17회
오재석 13회
오반석, 정혁 3회
강민수, 김동민, 문지환 1회
- 이미 그 전 해에 실질적인 주장이었던 김도혁이 정식 주장으로 선임. 다만 교체출전이 잦아 완장을 찬 선수는 자주 바뀌었음
- 주로 베테랑 오재석이 완장을 받았고, 후반기에는 오반석, 정혁, 강민수 등 베테랑들이 상황에 따라 돌아가면서 완장을 받음
- 로테이션이 돌아간 FA컵에서는 당시 공동 부주장 문지환이, 리그 최종전에는 막 전역한 김동민이 주장으로 나섬
2022년
강민수 19회
오반석 12회
이명주 4회
김준엽, 오재석 2회
- 조성환 감독과 제주 때도 주장으로 함께 했던 오반석이 정식 주장이 됐으나 오랫동안 부상으로 이탈하여 출전이 적었음
- 오반석의 부상 여파로 시즌 대부분을 또 다른 베테랑 강민수가 주장으로 나섬
- 이 둘이 없을 때는 주장단 순위가 높은 이명주가 우선이었고 오재석은 출전이 적었으나 그 와중에 2번 주장으로 나섬
- 고참 김준엽도 연차가 쌓이면서 주장을 맡을 때가 생김
2023년
오반석 33회
이명주 6회
신진호, 김도혁 3회
문지환, 권한진, 김동민 1회
- 부상을 털고 돌아온 오반석이 대부분의 경기를 주장으로 소화함
- 2순위 주장으로는 이명주가 나섰고 그도 빠지게 되면 신진호, 김도혁에게 넘어감
- 로테이션에 따라서 문지환, 권한진, 김동민이 받은 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