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술집에서 벨라차오 불렀다...
"저기 혹시 인네 회원이세요?"
"네??? 맞아요! ㅋㅎㅋㅎㅋㅎ"
"제 친구가 북패인데 자꾸 인천 무시하는데
무엇에 끌려 이곳에 왔나 불러주실수있나요?"
여자친구랑 나는 잠깐 망설이고 바로 달려갔다.
북패친구분아 잘들어라 하면서
벨라차오 불렀는데 도서관이 되어버렸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
신기한 경험...
근데 보통 인천팬이냐고 물어보지않나요?
나 인네하는건 얼굴알면 알테지만....
참고로 인천쿠몬후드티파란거 입고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