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최종의 최종의 최종 분노 글
한국의 복싱 챔피언 출신 선수분들이 이런말을 하신적 있습니다
경기하면서 그렇게 눈이 찢어지고 밤탱이가 되고 코가 찢어지도록 싸워도 경기가 끝나고 두 사람이 껴안고 끝낸다. 거짓이 없고 너무나 깨끗한 정말 스포츠라고 말이죠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해서는 안됩니다. 이번일은 사실상 집단린치죠. 그런데 그 당사자들은 지금 라면 먹으면서 트름 꺼어억 하면서 한잔해를 하고 있을지 배를 벅벅 긁으면서 자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정신 차리세요. 당신들이 정말 뭐라도 되는줄 아십니까? 그렇게 하면 판정이 바뀝니까? 승부가 바뀝니까? 재경기 하나요? 아니잖아요 선수들 오늘 퇴장 여파만 없었어도 잘했고 그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는데 시발 이게 뭡니까? 다 잃었네요? 승점도 매너도 얻은게 있다면 불호감 이미지, 안티은 얻었네요 정신 차리세요 그렇게 하는게 팀을 위하는거라고 생각한다면... 니들이 팀을 만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