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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사 [전지훈련 인터뷰] 'ACL 진출 간절한 이유' 이민성 감독, "인천의 요코하마 원정 응원 부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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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감독은 "ACL만 생각한다. 사실 목표 설정은 팬들 때문인 부분도 있다. 인천유나이티드 팬들이 요코하마 마리노스 원정에서 응원하는 모습들이 부러워 보였다. 대전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었다. 이번 시즌 꼭 달성하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https://naver.me/x8EU0H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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