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황의조, 튀르키예 임대 임박…EPL 데뷔 무산 “사실상 방출”
사실상 방출이다.
불법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튀르키예 프로축구리그 임대 이적을 앞두고 있다. 노리치시티(2부) 임대 계약이 종료되고 원소속팀으로 향했지만 이번에도 설 자리를 찾지 못한 셈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황의조가 알란야스포르와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며 “황의조는 이번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알란야스포르에서 뛰며 완전 이적 옵션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몽펠리에 HSC 임대 이적 보도가 나왔으나 황의조의 새로운 행선지는 튀르키예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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