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창원LIVE] '돌아온 철옹성' 요니치 "빨리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서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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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치는 "등번호에 숫자 2를 넣고 싶었다. 인천에서 달았던 20번과 일본에서 달았던 22번 중에 고르고 싶었지만 둘 다 이미 차 있어서 82번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요니치는 "인천에 다시 돌아오게 돼서 기쁘고 팬들과의 관계도 특별하고 구단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 순간이 너무 즐겁다"며 "홈, 원정 가리지 않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시기 때문에 팬들 앞에서 빨리 뛰고 싶다. 특히 리그 첫 경기가 홈 개막전인 만큼 경기장에 많이 오셔서 큰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며 인터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