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맨유 전설' 스티브 브루스, 한국 감독직 관심..."클린스만의 후임으로 거론"
https://v.daum.net/v/20240219211910666
스티브 브루스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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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표팀은 차기 감독 물색에 들어갔다. 최용수, 홍명보, 김기동 등 국내 감독들의 이름도 거론됐지만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브루스의 이름이 떠올랐다. 영국 매체 '미러'는 "브루스는 한국의 차기 감독이 되는 데 관심이 있다. 그는 다음 직장을 위해 해외로 떠나기를 열망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안컵 우승에 실패한 후, 클린스만을 경질했고 브루스가 잠재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브루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이다. 1987-88시즌부터 1995-96시즌까지 뛰었고 통산 392경기 48골 6어시스트를 올렸다. 은퇴 이후엔 1998년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매니저 커리어를 시작했고 허더즈필드, 위건 애슬레틱, 크리스탈 팰리스, 버밍엄 시티, 선더랜드, 헐 시티, 아스톤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 셰필드 웬즈데이를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