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단독] 전력강화위, 일단 임시직 대표팀 감독 선발 합의…추후 정식감독 선발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2차 회의서 “월드컵 2차 예선까지 시간이 한 달도 남지 않아 정식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촉박하다. 우선 5월까지 대표팀을 이끌 임시 감독을 일단 선임한 뒤 추후 정식 감독을 새로 선임한다”는 방향으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로 대표팀을 맡을 감독후보는 한국인 지도자 2명으로 압축된 분위기다. 관계자는 “어떤 후보가 임시로 감독을 맡을지 기술위원들끼리 심도 있는 회의를 거쳐 어느 정도 분위기가 정리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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