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서해아빠다] 유튜브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개막전에 찍은 100기가의 소중한 영상을 담아 유튜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ㅋㅋㅋ
그날 낮 12시부터 찍다보니까 한 6시간을 넘게 찍게 되어서..(이경규도 그렇게는 녹화 안 하겠네요ㅋㅋ)
영상 원본이 100기가;;;
이걸 가지고 딸램이가 아이패드에 있는 캡컷? 이라는게 있더라구요.
그걸로 편집을 해나가는데...
대박..다른 세대가 나타났다 싶었습니다.
저는 기껏해야 베가스, 프리미어, 파컷세대라 어렵게만 생각했거든요.
와..정말 빠르게 캡션을 자동 추출하고 폰트를 맞추고 그러는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90%는 딸이 작업 다 해두고 마지막에 제가 10% 한번 쭉 돌려보면서 속도 맞추고 해서 10분분량으로 맞춰놨습니다.
처음해보는거라 모자이크도 서툴고, 분량조절도 못해서 두개 편으로 올려야 할것 같은데, 한 편도 편집 다 되는데로 빠르게 올려보겠습니다.
한번 감상해주시고 좋아요도 댓글도 구독도 알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퇴근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