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좀 아쉽긴 하지만 올 우리팀 첫골에 만족
이기거나 비기는게 당연 했던 수앱전
이겨도 이상하지 않았던 상암경기
모두 직관 다녀왔는데 승리를 못 봐서
내일 모레 울산 포항 부산 미팅 잡았습니다.
아침 10시 30분 용인 출발해서
문수 도착하니 2시 30분
밀면먹고 경기장 들어갔습니다.
경기 결과야 다들 아실테고
현장에서 진다는 생각은 안 했고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인데
아쉽지만 올해의 첫골
그것도 무고사, 승호 선수의 골을 봐서 기쁩니다.
전 만족했는데
우리선수들 감독 코치님들 얼귤이 무겁던데
안 그러셔도 됩니다.
우린 결국 올라갈건데요.
혼자 경기 리뷰 하면서 맥주 한잔 하고 있네요.
직관하신분들 조심해서 복귀하시고
집에서 응원 하신분들도 고생 하셨어요.
잘 들 복귀하시고 잘 쉬시고
활기찬 새 한주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