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파검 인스타 보고 내 생각 펼침
요즘 스탠딩 가보면 가장 적극적인 응원이 나와야 하는데 어째 지난 시즌 말부터 소극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내심 있었음.
심지어 스탠딩 이번에 확장 된건데도 짭수전 응원 영상보면 성량이 확장전 이랑 비슷한 느낌.
그래. 막말로 다 좋다고 치자. 스탠딩에서 팔짱 끼던 음식 먹던 개인의 자유라 생각할수 있다. 근데 최소한 워챈트 때랑 위대한 인천 스카프 돌릴때는 좀 돌려줬으면 싶다.
가장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나와야 하는 순간에 팔짱끼고 응원가 안부르고 못하는 선수 비난이나 욕 해대고 있으면 솔직히 좋은 생각은 안 든다.
이 마저도 자유라 말하면 할말은 없겠지요.
아, 그리고 깃발 잡이들은 좀 생각하고 깃발질 하자. 지난 상암처럼 그 사건도 그렇고, 짭수전처럼 스탠딩 확장된 구역까지 올라와서 휘날린다는건 절대 니들이 잘한다는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고.
(님들 의견 다 맞음. 반박 안함. 좋아요만 누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