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탠딩석에 그럼 왜 와.

스탠딩석에 응원분위기만 느끼러 오는거면 나머지 응원하는 사람들은 그사람한테 서비스 하러 경기장 가는거야? 응원은 선수들 들으라고 하는거야. 

그렇개 분위기 느끼고싶으면 S6 S2 이런 대안도 있어. 

뭔가 강요받는다고 느끼는게 기분 나쁠수고 있겠는데 인네 보면 스탠딩석에서 팔짱끼고있는게 무슨 대단한 자유와 저항의 상징인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거같네. W,E에서 응원 크게 하는 사람한테 스탠딩 가라는건 되고 스탠딩에서 응원 하라고 하는건 안된다는건 진짜... 

거기서 응원하는 서포터가 무슨 현장 분위기 만들기용 구단의 서비스도 아니고 뭔가 단단히들 착각하는듯

목적이 있는 좌석에선 그 목적대로 놀자. 강요하고 겁박하는건 안좋은거지만 거기서 팔짱끼고있는게 자랑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것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