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인천 utd, 부산 출신 김현 영입
큰 키와 단단한 몸(191cm, 86kg)을 가진 김현은 좋은 신체 조건을 활용해 수비를 유도하는 축구 지능이 좋고 2선과의 연계가 준수한 스트라이커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김현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52경기에 출전해 7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13년 FIFA U20 터키 월드컵에서 팀을 8강으로 이끈 바 있다.
인천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공격력 강화를 위해 무고사와 호흡을 맞출 자원을 찾았고 그 결과 영생고-제주 시절 조성환 감독이 줄곧 눈여겨봤던 공격수 김현이 새로이 인천에 합류하게 됐다.
김현은 “팀에 빠르게 적응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특히 공격수로서 득점도 많이 기록하고 이와 함께 팀의 승리를 위해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오랜 시간 동안 내게 신뢰를 보여주신 조성환 감독님의 믿음에 이제는 부응하고 싶다”고 말했다.
incheonutd.com/fanzone/feeds_view.php?idx=4297&tgbn=feeds_news
사이트 첫번째 오피셜글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