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또대회 [인천나의사랑님 배] '반석맘, 알레인천, 제르소가 만들고 운영하는 승또 대회' 5R 공지 및 승또 열림 안내
같은 광역시의 시민 구단이면서도 두 구단은 다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한 팀이 생존본능을 발휘할 때, 다른 한 팀은 강등과 승격을 반복했습니다.
아챔을 최초로 나갔던 팀과 이제 나가야 하는 팀,
매니징 감독의 대표 조성환, 지독한 전술가형 감독 이정효.
인천과 광주는 그렇게 오랜 시간 상반된 길을 걸어왔습니다.
올 시즌도 그렇습니다.
2승으로 쾌조의 시작을 했지만 2연패 하며 날개가 부러진 독수리를
이제 인천의 첫 승으로 장전된 화살로 쏘아버릴 때가 되었습니다.
작년 치욕적인 0:5의 참사가 났던 1로빈, 그리고 인천의 미래들이 이뤄낸 기적같은 승리를 한 상스 경기.
같은 경기장에서 마저 나와버린 상반된 결과, 과연 수요일에는 어떻게 될까요?
광주과의 물러설 수 없는 단병접전. 승또대회 5 Round 입니다.
* 4/3 광주 원정 경기 승또 열림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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