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인천선수들이 맞써싸워야한다고까진 생각안함

일단 어제 경기는 기분더러워도 경기지는 와중이라 일단 빨리 수습하고 경기재개할려는 의도였다고본다.

무엇보다 진짜 싸움나면 카드받음ㅋㅋ카드의 위험성을 앝보면 안됨

그래도 같이 다이떠야한다는 아니란거지 경기뛰는와중에 심판이나 상대편한테 압박주는 유형은 필요하다곤 생각함.최근떠난 문지환 정동윤이 그 유형들인데

문지환은 투덜거리는 느낌이고 그러다가 다이렉트 퇴장도 당한적있지만 정동윤은 훨씬 안정적이고 

내가 정동윤 좋아하는게 얘는 겉보기엔 쓰래기줍고다니는 순둥이인데 경기중엔 상대편한테는 물론이고 심판한테 꼽 잘줌ㅋㅋ힘들고 귀찮아서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 부분도 어필을 잘한다고 해야하나ㅋㅋ괜히 꼰머용짤이 나온게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