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게임 체인저 '제르소' 결정적 AS, 인천 유나이티드 코리아컵 16강 올라
상대 골키퍼까지 따돌린 후 오른발 추가골을 넣은 제르소가 골 세리머니까지 펼쳤지만 아쉽게도 그는 오프 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그래도 인천 유나이티드 FC는 제르소 덕분에 15분 전에 넣은 천성훈의 귀중한 결승골로 다음 라운드(16강)에 올라갈 수 있게 된 것이다. 후반 교체 멤버로 들어와서 게임 흐름을 바꿔놓은 게임 체인저의 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17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2024 코리아컵(FA컵) 3라운드 김해시청(K3)과의 홈 게임을 1-0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라 6월 19일(수)에 김천 상무와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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