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 “신태용 감독과 2027년까지 함께 하기로”
인도네시아를 자국 역사상 최초로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에 올려놓은 신태용(54) 감독이 2027년까지 인도네시아와 동행한다.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은 25일 소셜미디어에 한식당에서 신 감독과 악수하는 사진을 올리며 “우리는 2027년까지의 대표팀 프로그램을 논의했고,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적었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공식 발표를 내놓은 건 아니지만, 신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했음을 회장이 직접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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