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 인생 가장 진심으로 많이 응원했던 여돌 꼽으라면 딱 세 팀임.
아오아는 예전에 말했다시피 너무 짧았어서
지금도 재결합이 너무 그립고
아이즈원은 주작 논란 터져서 빛을 바랬어도
프듀시절 서사나 이런건 도저히 깔수가 없었고
국내 단콘 2번 갔는데 활동종료 앞두고 야로나 터져서 너무 슬펐음.
데뷔부터 해체까지
내 20대 대부분을 채웠던 러블리즈.
럽리 단콘 쇼케이스 팬미팅 합쳐 5번 가봄.
한여름에 아재리너스 육수냄새를 맡아보지 않은자, 러블리즈를 논하지 말라.
최근 놀뭐까지 나와서 진심 너무 좋았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