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김포공항갔다가 여진구랑 사진찍었습니다
사촌동생 버지니아 돌아가는날이라 데려다주는길(형이 항공사 휴직중이라 일본에서 유나이티드로 갈아타면 돈 안내고 가는수준)에
이민백 낑낑대며 옳기는데 갑자기 기자들이 기자들이 우르르 대기하고있길래
뭐여하면서 카트에 짐올리는데 갑자기 카니발에서 누가 내리더니 카메라 후레시가 번쩍번쩍.....
동생이 여진구라길래 아... 그런갑다 하고
돌아오는길에 동생한테 카톡왔는데 이민백이랑 허리숙이고있는 제가 아주조금 나왔네요
내일 사인회 개최할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