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PK 취소 직후 결승골 '쾅' 델브리지, "PK 선언? 걱정 하나도 안 했다" [오!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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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목표는.
-개인적으로 올 시즌이 인천과 계약 만료 시즌이다. 지난해 11월 큰 부상을 당하고 긴 시간 경기를 뛰지 못하다 복귀했다. 첫 번째로는 몸이 건강하게 복귀한 만큼 부상 없이 재계약을 위해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만약 인천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다면 계약 연장 의사가 있는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물론 당연히 현재는 인천 소속이고 인천을 사랑한다. 매우 만족하고 있다. 인천 소속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인천이 다시 한 번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골 장면은 약속된 상황인지.
-지난주인가 2주 전인가 정확하진 않지만, 새로운 세트피스를 훈련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들도 훈련 과정에서 골을 만드는 장면이 나왔다.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오늘 결과를 내 기쁘고 특히 저에게 크로스를 올려준 최우진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