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뉴비 유니폼 첫 싸인받음
가정이 있는 관계로 직관은 어쩌다 가끔이라 선수들 기다렸다 사인은 꿈도 못꾸는 입장에 이번 갓샵킹트럴파크3차에서 제르소 사인회를 열어줘서 냉큼 다녀옴
사인회도 안가본터라 달랑 유니폼만 들고 갔는데 와서 보니 유니폼 들고온 사람들 손에는 하나같이 별도의 마카가 있는것임
이걸 어쩌나 빌려야 되나 하는 찰나 사인회니까 사인펜은 있겠지 생각이 들었고 유레카 역시나 별도의 사인펜을 들고 제르소 사인 시작
그렇게 무사히 숫자 1 부분에 사인을 잘 받았답니다